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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에 대한 이해

우울증은 우울감, 의욕 상실, 집중 곤란, 자살 충동과 같은 증상까지 이르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본 웹사이트의 건강 정보는 교육적인 목적으로 제공되며, 의사와의 상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모든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울증 개요

우울증은 다양한 범위의 감정, 인지, 신체적 증상과 관련된 흔한 질환으로 일상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우울증을 앓고 있는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하루의 대부분 동안 낮은 감정 상태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직업이나 학업, 가정 생활이나 사회 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다양한 사회적, 생물학적 요인들이 각 개인들의 질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에게는 질병, 실직 또는 사별 등과 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경험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에 대한 사실

우울증은 룬드벡의 전문 분야 중 하나로 우울감, 활력 저하, 자살 충동 등 일련의 증상들을 유발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1) 우울증에는 기억 및 집중력 저하를 포함하는 인지증상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의료 제공자와 환자 모두에게 인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2)

• 전 세계 3억 명의 사람들이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4)

• 10명 중 1명이 우울증으로 인해 휴직을 하고 있습니다. (5)

• 우울증은 일반적으로 20~25세의 연령대에서 사람들에게서 처음 나타납니다. (4)

• 인지적 증상(집중력 저하, 건망증, 결정 장애)은 주요 우울장애 삽화 기간의  94%에서 나타납니다. (2)

• 세계보건기구(WHO)는 우울증을 전 세계적으로 장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며, 세계적으로 질환으로 인한 부담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질환으로 꼽고 있습니다. (3)

증상

우울증은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지만, 이는 일시적인 ‘기분 저하’와는 다릅니다. 뇌에 발생하는 화학적 변화로 인해, 우울증 환자는 슬픔이나 불안의 감정을 몇 달에서 몇 년까지 겪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이 정서, 인지, 신체적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정서적 증상 - 슬픔, 절망, 불안과 같은 정서적 증상은 일반적으로 우울증과 가장 관련이 있는 증상입니다. (1)

 

신체적 증상 - 우울증의 신체적 증상은 범위가 넓으며 수면 장애와 식욕, 체중, 성기능 장애, 두통으로 나타나며 환자들에게 많은 고통을 수반합니다. (1)

 

인지적 증상 - 인지적 증상은 주의력, 기억력,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며, 일상 생활의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2) 연구결과 환자들은 최대 우울증 삽화의94% 시간 동안 집중력 , 결정 장애와 같은 인지적 증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 심지어 관해 기간에 있는 환자들도 평균 39~44%의 시간 동안 인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3)

  

가장 심각한 경우, 우울증은 자살 충동과 자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00 million

전 세계 3억 명의 사람들이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3)

1 in 10

10명 중 1명이 우울증으로 인해 휴직을 하고 있습니다. (4)

주의해야 할 증상:

  • 무력감 또는 절망적인 감정
  • 자기 혐오감 
  • 활력 저하
  • 일상 활동에 대한 관심 저하 
  • 식욕 또는 체중 변화 
  • 수면 변화(지나치게 많거나 또는 지나치게 적거나)  
  • 집중력 장애
  • 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통계자료

전세계적으로 우울증은 남녀노소,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모두에게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20~25세의 연령대에서 처음 나타납니다. (4) 추정 발병률은 편차가 크나 대부분의 국가에서 8~12%의 사람들이 일생 중에 우울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4)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우울증을 세계적으로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5)

 

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의 65%가 본인이 심각한 장애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인과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6)

People who are concerned that they – or their loved ones – are experiencing symptoms of depression should see their doctor for help and advice.

진단 및 치료

우울증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울증은 증상, 일상 생활 및 가족 환경 등에 대한 의사의 문진 등을 통해 진단됩니다. 우울증의 증상, 중증도를 평가하는 다양한 평가척도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진단을 받게 되면, 약물치료, 상담치료, 사회적 지원, 운동 및 self-help 요법 등 복합적인 치료방법이 추천됩니다. 

 

우울증은 현재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증상을 경감시키는 치료제들이 있고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치료 과정에서 친구나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들은 우울증 환자 가까이에서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ition (DSM-5). Washington, D.C.: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2. Hammar Å, Årdal G. Cognitive functioning in major depression – a summary. Front Hum Neurosci 2009; 3: 26.
  3. World Health Organization. Depression fact sheet. 2020. Available at https://www.who.int/en/news-room/fact-sheets/detail/depression. Accessed January 2020.
  4. Conradi HJ, Ormel J, de Jonge P. Presence of individual (residual) symptoms during depressive episodes and periods of remission: a 3-year prospective study. Psychol Med 2011; 41 (6): 1165–1174.
  5. Andrade L, Caraveo-Anduaga JJ, Berglund P, et al. The epidemiology of major depressive episodes: results from the International Consortium of Psychiatric Epidemiology (ICPE) Surveys. Int J Methods Psychiatr Res 2003; 12 (1): 3–21. Erratum in: Int J Methods Psychiatr Res 2003; 12 (3): 165.
  6. Kessler RC, Aguilar-Gaxiola S, Alonso J, et al. The global burden of mental disorders: An update from the WHO World Mental Health (WMH) Surveys. Epidemiol Psichiatr Soc 2009; 18 (1): 23–33.
  7. Wang PS, Aguilar-Gaxiola S, Alonso J, et al. Use of mental health services for anxiety, mood, and substance disorders in 17 countries in the WHO world mental health surveys. Lancet 2007; 370 (9590): 841–850.

  1.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ition (DSM-5). Washington, D.C.: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
  2. Conradi H, Ormel J, De Jonge P. Presence of individual (residual) symptoms during depressive episodes and periods of remission: A 3-year prospective study. Psychol Med 2011; 41(6): 1165-1174.
  3. Andrade L, Caraveo-Anduaga JJ, Berglund P, et al. The epidemiology of major depressive episodes: Results from the International Consortium of Psychiatric Epidemiology (ICPE) Surveys. Int J Methods Psychiatr Res 2003; 12(1): 3–21. Erratum in: Int J Methods Psychiatr Res 2003; 12(3): 165.
  4. IDEA: Impact of Depression at Work in Europe Audit Final report. Ipsos Healthcare. October 2012.